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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역사인물12- 박제원목사 운영자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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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결교회 역사인물>

12. 박제원 목사

박제원 목사는 충북 청주출신으로 경성으로 올라가 연동장로교회에 출석하며 신앙하였다. 염곡에서 김상준과 정빈이 활동하던 복음전도관 집회에 참석하여 성결의 은혜를 체험하고 연동교회에서 이곳으로 옮겨와 신앙생활하다가 전도자가 되고자 1911년 경성성서학원에 입학하였다. 

 

1912년 7월 하기 방학기간에 충남 부여 규암에 내려가 전도하고 규암성결교회를 개척하였다. 규암교회는  경성 이남 최초의 성결교회이며 충청지역 성결운동의 거점지요 확산지가 되어 부여 근동은 물론 충청도와 호남지역의 성결 전진기지가 되었다. 

 

박제원은 규암에서 사역을 마치고 김천으로 파송받아 김천성결교회를 세웠고 이어서 경주성결교회 -부산성결교회 -동래성결교회 등을 설립하여 경상도 성결운동의 확산자가 되었다. 1921년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1922년 장로교로 갔다고 성결교회 약사에는 기록되어져 있다. 

 

박제원 목사는 개척 정신이 남달라 연속하여 교회들을 개척하였으며 영혼 사랑하는 마음과 어린이 전도에 은사가 있어서 가는 곳마다 교회학교 부흥을 일어구낸 전도자였다. 1961년 9월 16일 중림동 자택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때의 나이 77세였다. 성결교회는 박제원 목사를 초창기 성결교회 개척공로자로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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