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병국 | 2021-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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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옥순 권사님께서 몇일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하셨습니다. 풍체가 좋으시지만 걷기에도 늘 불편하셨던 모습.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고 마음이 따뜻하셨던 모습. 치료를 위해 이곳에 계시지 못하고 따님이 사시는 곳에서 병간호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가시는 길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권사님의 모습을 회상 해 봅니다. . 이 세상에서 못 보시고, 누리지 못하신것 많으실텐데 이제라도 하나님곁에 계셔서 천국의 기쁨 누리십시요. 그리고 평안하세요. 권사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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