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하여 습기가 많고 불볕 더위로 무더울때에

교회 대청소를 지난17일 광복절 대체휴일에 실시하였습니다.

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집사님 권사님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무려 버려지는 물건이 한차 정도 나왔으니 오죽 했겠습니까?

속이 후련 해 지는 마음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교회 나와서 봉사하여 주신 분들이 꽤 많았기에

그나마 청소가 가능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교회에서 사용하는  물건도 정도껏 모자랄 만큼 주문하고

알뜰하게 사용하며, 또 아껴서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