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찬양대 찬양

  • 홈 >
  • 예배 >
  •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2025 성탄 칸타타 '별빛 속에서' 운영자 2025-12-25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

http://hcehc.onmam.com/bbs/bbsView/65/6591577

2025 임마누엘찬양대 성탄절 칸타타

‘별 빛 속에서’ 

 

지휘: 김은영

반주: 이한나

 

소프라노: 고자숙 김영이A 김영이B 박정원 이금순 이선우 이연자 정금자  최영숙 홍현숙 

알토: 강미현 김주은 이성경 임인숙 임종훈 조현진 최혜정

테너: 김영태 성창현 이은석 조신영 허필홍

베이스: 김병국 김종선 박명기 박호영 신동주 주용진 지현구

 

 

1. 별빛 속에서(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 2:6-7)

 

차가운 밤하늘 빛나는 별 하나

아기 예수 누이신 마구간을 비추네

 

만물은 깨어나 고요히 듣네

몸으로 내려오신 그 빛의 소리를

 

차가운 밤하늘 빛나는 별 하나

아기 예수 누이신 마굿간을 비추네

 

만물은 깨어나 고요히 듣네

몸으로 내려오신 그 빛의 소리를

 

그 빛은 어디에

그 빛은 어디에

 

온 세상 환히 비춘 아기의 울음소리는

하나님의 사랑 속삭이며 노래하네

 

그 빛이 나를 위해 사랑을 속삭이네

생명을 노래하네

 

 

그 빛은 어디에

그 빛은 어디에

 

온 세상 환히 비춘 아기의 울음소리는

하나님의 사랑 속삭이며 노래하네

 

그 빛이 나를 위해 사랑을 속삭이네

생명을 노래하네

 

생명을 노래하네

생명을 노래하네

 

 

2. 기쁜 성탄 찬양하라(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1:21-23) 

 

기쁘게 찬양하여라 

주께서 탄생하셨네

 

구유에 누이신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오랫동안 고대한 

구세주 탄생하셨네

 

다 함께 기뻐하며 찬양하세 

영광을 돌리세(영광일세)

 

기쁜 성탄 찬양하는 소리 듣고

모든 만물 손뼉 치네(주님께)

 

호흡 다해 소리 높여 찬양하며

주 나심 기뻐하세 

 

오늘 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

무릎 꿇어 경배할 때(주님께)

 

천사들도 소리 높여 화답하네

주 영광 가득하네

 

 

기쁘게 찬양하여라 

주께서 탄생하셨네

 

구유에 누이신 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오랫동안 고대한 

구세주 탄생하셨네

 

다 함께 기뻐하며 찬양하세 

영광을 돌리세(영광일세)

 

기쁜 성탄 찬양하는 소리 듣고

모든 만물 손뼉 치네(주님께)

 

호흡 다해 소리 높여 찬양하며

주 나심 기뻐하세

 

오늘 나신 만왕의 왕 예수님께

무릎 꿇어 경배할 때(주님께)

 

천사들도 소리 높여 화답하네

주 영광 가득하네

 

주 영광 가득하네

주 영광 가득하네

 

 

3. 유난히 빛난 그 별(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네 씨(자손)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창22:16,19)

 

오래전 한 사람이  

하나님 말씀 듣고

 

순종의 길 걸어가네 

주님과 동행한다네

 

많은 시간 지나가 

지치고 곤할 때에도

 

하늘의 별 바라보며 

믿음으로 고백했네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아들을 주시리라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아들을 주시리라

 

 

수많은 별들 속에서 

유난히 빛난 그 별

 

약속처럼 빛 하나를 

마음 깊이 새겨넣네

 

독생자를 내어주실 

아버지의 계획 따라

 

오래전 그 사람은 

그 산으로 올라갔네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준비해 주시리라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준비해 주시리라

 

덤불 속 어린 양은 

그 아들 그리스도

 

아버지의 품을 떠나 

이 땅에 오시었네

 

아들을 보내주신 

아버지의 그 큰 사랑

 

오래전 그 한 사람이 

조용하게 속삭이네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구원해 주시리라

 

전능하신 나의 주께서 

구원해 주시리라

 

수많은 별들 속에 

유난히 빛난 그 별

 

유난히 빛난 그 별

 

 

4. 동방박사의 노래(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마2:1-2)

 

으쓱으쓱 걸어가세 왕께 드릴 예물 들고

성큼성큼 뛰어가세 큰 별 따라 서두르세

 

아침 해가 뜨거워도 또각또각 걸어가라

모래바람 움켜 내고 덜컹덜컹 뛰어가라

 

으쓱으쓱 걸어가세 왕께 드릴 예물 들고

성큼성큼 뛰어가세 큰 별 따라 서두르세

 

아침 해가 뜨거워도 또각또각 걸어가라

모래바람 움켜 내고 덜컹덜컹 뛰어가라

 

움푹 패는 비틀 걸음 

걷잡아 다시 걷고

 

꾸덕꾸덕 마른 땅은 

쉴 새 없이 달려가리

 

 

지는 해가 안타까워도(지는 해가 안타까워도)

저 큰 별이 길 인도하니(저 큰 별이 길 인도하니)

 

왕께 드릴 예물을 들고(왕께 드릴 예물 들고)

어서 가자 어서 가자

 

어느 메나 멈춰 설까 어느 때나 돌아갈까

터벅터벅 걸어가자 타박타박 서두르자

 

 

5. 목자의 노래(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 2:8-9)

 

양들은 잠들었고 사방은 고요하니

하늘 높이 올라가면 주님 얼굴 뵈올까

 

어스름 짙은 밤에 멀리 땅끝 향하여

날아가면 달려가면 주님 얼굴 만날까

 

지그시 감은 눈 

별들을 이어가며

 

손끝으로 그려보는 

사랑하는 주님 얼굴

 

그 때에 나는 들었네

그 별의 찬란한 빛을

 

그 밤에 나는 보았네

천사들이 전한 기쁨

 

지극히 높은 곳에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그가 나를 기뻐함으로

저 하늘 영광 버리고

 

한 줄기 빛난 빛으로

내게 달려오셨다네

 

그가 나를 사랑하셔서

머나먼 땅의 끝에서

 

기쁨의 소식 가지고

나를 맞아 주신다네

 

나를 맞아 주신다네 

 

 

6. 엄마 품에 안긴 아기 (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시므온이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눅 2:34-35)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모든 것이 새롭다

가슴 속에 파고드는 모든 것이 낯설다

 

손수 지은 저 하늘 위

흩어놓은 별들이 (별들이)

 

그의 작은 눈동자를

초롱초롱 비추네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모든 것이 새롭다

가슴 속에 파고드는 모든 것이 낯설다

 

자신의 형상 따라

빚어 놓은 사람들이(사람들)

 

그의 작은 손마디를

조심스레 만지네

 

 

저 별 넘어 높은 보좌

멀리 떠난 하나님이

 

그 별 아래 여인 품에

살포시 안겨 계시네

 

언젠가 그 작은 손 

힘없이 찢기리라

 

언젠가 그 작은 눈이 

조용히 감기리라

 

 

엄마 품에 안긴 아기 모든 것이 새롭다

온 세상을 구할 아기 모든 것을 새롭게 하네

 

 

새롭게 하시리라

 

 

7. 기쁘다 구주 오셨네(심현석작사/최기욱작곡)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시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사9:7)

 

하늘과 땅 창조하신 

만군의 주 여호와가

 

오랫동안 기다렸던 

옛 말씀을 이루셨도다

 

죄로 인한 저주 아래(저주 아래 있는)

얽매인 모든 백성을

 

그가 구원하시리니

큰 소리로 기뻐하여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죄인들 구해주시려

 

귀하신 독생자 보내 주셨네

그 이름은(그 이름은) 그 이름은(그 이름은) 기묘자

 

 

높은 하늘 보좌 떠나 

몸소 찾아오신 아기

 

주 여호와의 열심이 

큰일을 이루어주시리

 

기쁘다 구주 오셨네 

죄인들 구원하시려

 

귀하신 독생자 보내주셨네

그 이름은(그 이름은) 그 이름은(그 이름은) 기묘자

 

 

기쁘다 구주 오셨네 (모든 영광 주님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모든 영광 주께)

 

주님께 영광 높은 곳에 주께 영광

주께 영광(존귀하신 주께 영광) 돌려드리세

 

구주 나셨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별 빛 속에서(2025년 12월 21일 찬양) 운영자 2025.12.21 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