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문 1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  지난해에도 우리를 지켜 주셨으며, 2020년 뜻깊은 새해에 뜨거운 찬송과 기도로 신년기도회를 갖게하시고, 개개인의 믿음과 우리 교회의 비젼을 갖는 시간을 허락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이번 신년기도회를 통하여 성도들 모두에게 성숙한 믿음 소유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나“라는 존재가 주님의 존재보다 많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겸손을 실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 보다 남의 말을 들어주며, 이웃을 사랑하고 소통하게 하시옵소서. 새상에 속한 말보다 주의 복음을 전하는 말이 더 많게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신년 기도회를 통하여 뜨뜨미지근했던 믿음이 성령이 불타 오르는 믿음으로 결단하는 은총을 내려 주시옵소서. ​

지금까지는 예배에 참석하는것만으로  천국잔치에 구경꾼처럼 교회를 다녔다면,

올해부터는 하나님앞에 순종하며 큰 일꾼으로 쓰임받도록 우리의 삶을 바꿔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서 그리스도인이라 불려지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그로인해 나 한사람을 통하여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복을 누리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옵소서.

올해는 우리 교회가 영적으로, 또한 질적으로 부흥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위하여 하나님! 예배가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찬양이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기도가 살아나게 하시옵소서. 예배드리는 시간시간마다 임재하셔서 그 임재함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우리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주의 복음을 전하여 예배하는 곳마다 예수님 말씀을 듣기위해 뱃세다 광야에 많은 무리가 모인것처럼, 우리교회도 예배드리는 자리마다 빈자리가 없도록 은혜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갑절로 부흥케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빈자리가 없도록 말씀을 사모하는 성도들로 채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올해도 정일우 담임목사님과 정재권 부목사님에게 양을 먹이시는 목자의 마음을 주셔서 언제나 푸른 초장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싱싱한 꼴을 먹이시는 능력과 권능의 목사님 되도록 붙잡아 주시옵소서. 목사님으로부터 외치는 그 말씀 하나하나가 우리의 영의 양식되게 하시옵소서.

    모세의 팔을 들어 역사하신 하나님~! 특별히 말씀과 신유의 은사를 주셔서 영과 육이 질병때문에 고생하시는 성도들에게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뼈들이 말씀을 통하여 다시 살아나서 큰 군대를 이룬 역사처럼 아픈부위부위 골절마다,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예배위에 함께하여 주시고 우리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예배위에 언제나 강림하셔서 여기에 모인 우리들이,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기쁨으로 간증하는 한해가 되도록 은총내려 주시옵소서.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주님~! 구하지못한것까지도 함께 하여 주시길 원하며, 언제나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얘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