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취임사

할렐루야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마른 막대기만도 못한 저희들을 사랑해 주시고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이방인과 같은 저희들을

주님의 동반자로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도구로 사용케 하시니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님앞에 서서 임직하는 교회의 일꾼들...

머리숙여 순종하게 하시고

주님앞에 항복하는 마음으로 무릎꿇게 하옵시며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그토록 주님을 핍박하고

주를 믿는 성도들을 결박하며

죽이는데 증인으로 섰던 사도 바울이

내가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 것처럼

오직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로

죄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우리를

택하여 주셨고

귀한 사명의 자리까지 서게 되었습니다.

이제 영광된 자리에서

임직하는 장로, 권사, 안수집사는

그리스도 셩령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고

얘수님 때문에 행복한 교회로

세워 나가리라 믿습니다.

마지막 그루터기가 되어

싻이 돋고 꽃이 피는 날까지.....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