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김병국 2021.1.25 조회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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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옥순 권사님께서 몇일전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소천하셨습니다.
풍체가 좋으시지만 걷기에도 늘 불편하셨던 모습.
언제나 웃음을 잃지않고 마음이 따뜻하셨던 모습.
치료를 위해 이곳에 계시지 못하고
따님이 사시는 곳에서 병간호를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가시는 길 찾아 뵙지도 못하고 이렇게 권사님의 모습을
회상 해 봅니다. .
이 세상에서 못 보시고, 누리지 못하신것 많으실텐데
이제라도 하나님곁에 계셔서 천국의 기쁨 누리십시요.
그리고 평안하세요.
권사님~!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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